jms 영감의 시 정명석 시인 님 곁에
님이 내 곁에
있어 주기만 하면
님이
아무 일 안 한 대도
나는
행복이에요
님은 내게
행복이니까
님은
내 사랑이니까
『2006. 11-12 조은소리』
시인의 말....
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시인들이다. 바빠서 시를 쓰지 못하고, 번거로우니 시집을 펴내지 않을 뿐이다.
시적으로 보면,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들이 다 시의 배경 자료가 되는 모양과 형상들이다. 고로 시인들은 그것을 시로 보고 표현한다.
시인뿐 아니다. 눈을 뜬 자든 소경이든 모두 다 시의 표현을 하고 사는 시인들이다. 그런데 자기가 시인인지 모른다. 시집을 내야 시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만한 표현이면 다 시인들과 같은 차원이다.
평소에 대화로 시적표현을 많이들 한다. 어린아이도, 어른도, 시인도, 다른 문학인들도 그러하다. 그 말의 표현들을 들어 보면, 누가 시인인지를 모를 정도다. 평소의 말을 전달하자니 대화체로 할 뿐이다 시 문학으로 표현만 바꾸면 다 시적 대화다. 그것을 쓰면 시가 된다.
각자 보고 느낀 것을 시로 쓰면 시고, 소설로 쓰면 소설이고, 잠언으로 쓰면 잠언이고, 노래로 쓰면 노래가 되고, 연설문으로 쓰면 강연이 된다.
본 저자는 하늘의사명이 천명이라 신의 소리, 신의 말들을 시로 서 보았다. 영적으로, 육적으로 신의 말을 읊어 보았다.
그 각도에서 생각하고 그 차원에 처해 볼 때, 더 큰 감명을 느끼고 시의소리와 신의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.
'시의 소리를 통해 영원한 존재의 인생길을 찾으면 얼마나 좋을까.'기도도 하며 희망으로 섰다.
가령, 사람의 지체들에 대해 시를 써 본다고 하자. 각각 지체들이 다양하고 오묘한 개성적 시들이 되어 조화를 이루어 시의 세계를 다 드러낼 것이다. 이와 같이, 세상의 모든 자들이 시를 다 써서 그 시들을 다 보기 전에는 무한한 시의 세계를 다 볼 수가 없을 것이다.
이로 인하여 본 저자는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를 다 시로 썼다. 시의 그 무한한 것을 보다 많이 내놓기 위해서다. 육을 통해 마음과 생각도, 혼도, 영도 실상 알 만한 것이다. 시를 통해 분명 자신의 마음과 속성도, 시인의 마음도 알 듯 할 것이다.
2016년 10월
독자를 사랑하며, 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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